감정은 파도처럼 밀려옵니다. 밀려오는 감정의 에너지를 억누르거나 덮지 않고, 그저 느끼며 머물러보는 시간.

이 명상은 ‘감정과 함께 있기’를 연습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IFS 치료에서 감정은 단지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중요한 부분들이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Ep.2에서는 슬픔, 분노, 외로움 같은 감정이 밀려올 때

‘그 감정과 함께 있는 나’를 경험하며, 자기 자신과 연결되는 시간을 가집니다.

조용한 공간에서 이어폰을 끼고, 편안하게 누워서 듣는 것을 권장합니다.

✔ 명상 주제: 감정에 머물기

✔ 소요 시간: 약 12분

✔ 명상 음원 제작: 손성희 (국제공인 IFS 치료사 / 수퍼바이저)

▶ 명상 전체 시즌 안내 및 IFS 마음카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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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참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손성희의 IFS 명상 Ep.1 – 여기, 지금, 나에게로 돌아오기

✔️ “참나(Self)”로 돌아가는 시간,

IFS(내면가족체계) 명상을 통해 지금 이 순간, 나에게로 머물러 봅니다.

Ep.1 여기, 지금, 나에게로 돌아오기

: 이 명상은 '참나로 향하는 시간' 시리즈의 첫 번째 에피소드입니다.

숲 속 새소리와 함께, 몸과 마음이 지금 이 자리에 현존하도록 안내합니다.

매주 새로운 명상 영상이 업로드됩니다.

: 전체는 10개의 시리즈로 기획되어 있으며,

그 이후에도 다양한 IFS 기반 영상이 매주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손성희의 IFS 명상은 내면의 다양한 부분과 친밀해지고,

그 이면의 ‘참나 에너지’와 연결되도록 돕는 심리치료 기반 명상 시리즈입니다.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마음 카드를 통해 IFS를 쉽게 익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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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 Zoom 모임 안내

매주 토요일 밤 10시 (한국시간), 『수치심과 죄책감의 IFS 치료』를 함께 읽습니다.

참여 링크:

https://us06web.zoom.us/j/85206264729...

회의 ID: 852 0626 4729 / PW: 287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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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소드 소개글

💭 왜 어떤 내담자들은 자신을 힘들게 하는 관계를 쉽게 끊지 못할까요?

이번 주는 『수치심과 죄책감의 IFS 치료』 45쪽부터 51쪽까지,
에이바라는 내담자의 축어록을 중심으로 읽었습니다.
가끔씩 받는 따뜻한 애정 표현 때문에 상처받으면서도 떠나지 못하는 에이바.
그녀 안에는 가슴에 구멍이 뚫린 듯한 상처 입은 추방자 부분이 있었고,
이 부분이 “그 꿀물 같은 순간”에 중독되어 관계를 놓지 못하게 합니다.

✔ IFS 치료의 핵심 기술인 **분리하기(Unblending)**가 잘 일어나지 않을 때
치료자가 어떻게 '직접 접근(Direct Access)'을 통해
내담자를 다시 참나(Self) 상태로 이끌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입니다.

✔ 에이바는 나약하거나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그녀의 선택을 막고 있는 것은, 오히려 사랑을 그리워하는 인간적인 마음입니다.
오늘의 책읽기는 우리가 보다 더 따뜻한 참나의 눈으로 내담자들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 함께 읽은 책
『수치심과 죄책감의 IFS 치료』
저자: 마사 스위지

영상 다시보기: https://youtu.be/GO0OIMZ95_0
📌 책읽기 모임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Zoom)

✔️ IFS 마음카드 · 워크숍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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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시절, 동생의 죽음을 지켜보며 느꼈던 지울 수 없는 죄책감.
이번 주는 그런 깊은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이자드는 IFS 회기에서 죽은 동생과 어머니의 영혼을 불러와 대화를 나눕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자신을 조금씩 용서하게 됩니다.
읽는 내내 마음이 뭉클했고, 저 또한 떠나보낸 부모님에 대한 죄책감이 떠올랐습니다.

✔ 이번 에피소드의 주요 내용

• 동생을 질투했던 자신을 용서하지 못한 이자드의 이야기

• 죽은 가족의 영혼을 불러오는 IFS 작업의 실제

• 마음 안에서 이루어지는 ‘불가능해 보이는 일들’

• 축어록의 중요성과 그 해설의 필요성

• WAIT (Why Am I Talking?): 치료자의 말 한마디가 갖는 무게

• 머리로가 아닌, 가슴으로 일어나는 IFS 치료의 본질

✔ IFS 관점에서의 의미
IFS 치료는 마음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작업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죽은 이와의 만남, 용서, 그리고 해방까지도.
그 모든 과정은 ‘지금 여기’ 내면에서 정서적으로 일어납니다.
이 에피소드는 그러한 치유 여정을 함께 따라가며, 내면의 세계가 얼마나 풍부하고 실제적인지를 다시금 느끼게 합니다.

✔ 함께 읽고 있는 책
『수치심과 죄책감의 IFS 치료』
저자: 마사 스위지, 리처드 슈워츠

✔ 영상으로도 보기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6Lllca3gOYM

✔ Zoom 책읽기 모임 안내
• 일시: 매주 토요일 밤 10시 (한국 시간)
• 링크: https://us06web.zoom.us/j/85206264729?pwd=kjpHYHcTvCWTJGGuAl6ggalOnBJRFH.1
• 회의 ID: 852 0626 4729 / 암호: 287631

✔ 관련 자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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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소드 소개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열심히 일하는 관리자, 지쳐버린 보호자, 버려진 아기 원숭이와 같은
우리 안의 다양한 부분들이 어떻게 수치심과 죄책감에 얽혀 있는지를 함께 나눕니다.

내가 수치심을 느낄 때,
그 감정은 어디서 왔고 누구의 목소리일까요?
그리고 그 수치심은 누구를 향해,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고 있을까요?

마사 스위지는 수치심과 죄책감의 기원을
‘정체성 짐’과 ‘관계적 짐’으로 구분하며 설명합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자신을 끊임없이 변화시키려 애쓰는 관리자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외면당한 채 살아온 추방자의 내면 드라마를 들여다보며,
그 과정에서 생긴 수치심의 흔적과 조건적 사랑에 대해 함께 성찰합니다.

✔️ 왜 관리자들은 그렇게까지 열심히 일할까?
✔️ 수치심은 어디서부터 시작된 걸까?
✔️ 수치심이 '정체성'으로 굳어질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기란 왜 이토록 어려운가?
✔️ 내 안의 버려진 아기 원숭이를 안아줄 수 있을까?

IFS(내면가족체계) 치료의 관점에서
내면의 각 부분과 관계를 맺고,
수치심과 죄책감을 이해하며
자기연민과 참나(Self)의 에너지로 나아가는 여정을 함께 걸어갑니다.

이번 에피소드가
당신 안의 지쳐 있는 소, 상처받은 아이, 그리고 변화시키려 애쓰는 보호자에게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함께 읽은 책:
『수치심과 죄책감의 IFS 치료』 – 마사 스위지 저

📺 유튜브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seongheeson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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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읽기 Zoom 모임 (매주 토요일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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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S치료 #수치심 #내면가족체계 #책읽기모임
#관계발전소 #손성희 #심리치료 #IFS독서모임 #심리학책읽기
#마사스위지 #자기돌봄 #감정다루기 #치유와성장

💭✔️ 에피소드 핵심 포인트

🎙 에피소드 소개

우리는 모두 내면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수치심’을 느낄 때,
과연 누가 그 수치심을 느끼고,
누가 그 수치심을 주고 있는 걸까요?

💭
내면에서 수치심을 주는 부분과 수치심을 받는 부분이
서로 다른 목소리로 존재한다는 사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우리가 느끼는 갈등과 균형에 대해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깊이 이야기 나눕니다.

✔️ 내면에서 수치심을 느끼는 부분은 누구인가?
✔️ 수치심을 주는 부분은 또 누구인가?
✔️ 그 둘 사이에서, 누가 도전할 수 있는 힘을 가질까요?
✔️ 내면의 양극화된 감정을 어떻게 바라보고 통합할 수 있을까?
✔️ 상담 현장에서 마주하는 실제 내담자 이야기

IFS(내면가족체계) 치료의 관점에서
내면의 다양한 부분을 분리하고,
각 부분의 목소리를 들으며
감정에서 조금 더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을 함께 탐색합니다.

호기심, 용기, 연민을 통해
내면의 균형과 조화를 찾아가는 여정에 함께해 보세요

📚 함께 읽은 책:
『수치심과 죄책감의 IFS 치료』 – 마사 스위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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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스위지 #자기돌봄 #감정다루기 #치유와성장

🎙 에피소드 소개

우리는 때때로 ‘죄책감’을 느끼고, 때때로 ‘수치심’에 사로잡힙니다.
그런데 이 두 감정은 닮은 듯하면서도 전혀 다른 방향으로 우리 삶에 작용합니다.

💭
"나는 잘못했다"는 행동에 대한 평가 — 죄책감
"나는 잘못되었다"는 존재에 대한 평가 — 수치심

이 작은 차이가
내면에서는 완전히 다른 감정의 파도를 만들어냅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 죄책감과 수치심의 핵심 차이
✔️ 적응적인 죄책감과 부적응적인 죄책감
✔️ 상담 현장에서 마주한 실제 사례
✔️ 나 자신 안의 감정을 어떻게 바라볼 수 있을지
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IFS(내면가족체계) 치료의 관점에서
이 두 감정을 이해하고 다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함께 읽은 책:
『수치심과 죄책감의 IFS 치료』 – 마사 스위지 저

📺 유튜브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seongheeson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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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로만 들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심리상담전문가 손성희와 함께하는 IFS 마음 여정, 매주 책 읽기와 마음 나눔의 시간을 함께해요🎉

『수치심과 죄책감의 IFS 치료』 책읽기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2024년 1월부터 1년 반 동안 이어온 IFS 책읽기 여정이 끝나고, 2025년 5월 31일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독서 모임입니다.

📘 도서명『수치심과 죄책감의 IFS 치료』(마사 스위지 저 | 시그마프레스刊 | 번역: 이혜옥, 이진선)

🗓️ 모임 일정

• 매주 토요일 밤 10시~11시 (Zoom 실시간 모임) 📅 시작일: *2025년 5월 31일*

• 5~10분: 마음 체크인 / 30분: 책 낭독 (돌아가며) / 20분: 느낀 점 나눔

• 본 모임은 유튜브에 녹화본이 공개됩니다. 카메라 끄기 / 아바타 설정 / 이름 변경 가능합니다.

💸 참가비: 없음!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합니다. (단, 꾸준한 참여자 환영)

📚 진행 구성 (60분) 🎥 녹화 안내

🔗 Zoom 참여 링크 (https://us06web.zoom.us/j/85206264729...)

🆔 ID: 852 0626 4729 / 🔐 Passcode: 287631

💛 함께 하면 좋은 분IFS(내면가족체계치료)에 관심 있는 분 /수치심과 죄책감을 깊이 이해하고 싶은 분 / 따뜻한 공동 탐색과 낭독의 치유력을 경험하고 싶은 분

🔗 더 많은 정보 & 무료 자료는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 [관계발전소 홈페이지](https://relationpowerplant.com/)

📌 [관계발전소 블로그](https://blog.naver.com/1971son)

함께 읽고, 함께 느끼며, 우리가 서로의 마음을 비추는 공동 탐색의 시간으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