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2E351 - 백부장의 하인을 고치심 (마 8:5-13) Podcast Por  arte de portada

S12E351 - 백부장의 하인을 고치심 (마 8: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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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부장의 하인을 고치심 (마 8:5-13)

마 8:5-13 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6 이르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7 이르시되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8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9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10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1)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2)앉으려니와 12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13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1. 한 백부장이 예수께 나아 옴

• 로마군의 백부장은 100명의 부하를 거느리는 사람 • 로마군은 60명의 백부장이 모여 한 군단을 이루게 됨 (1군단은 6,000명, 지금의 사단 규모) • 백부장은 로마 군대의 핵심을 이루는 인재

2. 자기의 사정만 아뢰었는데…..

• 고쳐달라고 애원한 것도 아님 •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단지 자신의 사정만을 아뢰고 있음….) • 그런데도 주님은,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말씀하심 (기꺼이 고쳐 주리라고 먼저 말씀하심) • Cf. 요4장, 왕의 신하가 아들의 병을 고쳐달라고 할 때, 주님은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마지못해 말씀하시는 것처럼 들림, “가라 네 아들이 살아있다”……) •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 이방인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에 대한 긍휼한 마음, 심지어 자신의 하인인데도 그의 아픔을 돌아보는 마음 때문 • 말 한마디를 해도 믿음으로 말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

3. 그의 믿음을 칭찬하심

• 주님께서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하셨을 때, 오실 필요가 없다고 함 (말씀만 하시면 되니까…..) • 자신이 부하들에게 명령만 하면 그들이 순종한다는 것을 예로 들며, 말씀으로 명령만 하시면 된다고 함 • 주님의 말씀에 대한 전적인 권위를 인정하는 모습에 대해 감동 (“이 만한 믿음을 보지못했노라….”) • 믿음이란, 말씀의 권위를 전적으로 인정하고 신뢰하는 것 (주님이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어 진다는 것) • 믿음은 유대인을 넘어 이방인들에게 향하게 될 것임을 선포하심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4. 도전/적용

한 가지 명령: 주님이 나에게 하신 말씀은 내 인생 가운데 반드시 이루어 진다는 것을 분명히 믿으라 • 한 가지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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